[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1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사업단 협약 및 발대식'을 열고 노인 일자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이날 발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이상근 오산우체국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실버택배사업 업무협약, 선서문 낭독, 사업 안내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홈쇼핑, 온라인 사업 활성화 등 구매행태 변화로 택배물량증가, 거점택배, 택배보조 택배배송서비스 형태의 다양화, 아파트 단지내 차량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