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간다. 자유 경쟁속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자신이 꿈꾸는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목적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 가운데서도 평범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희망도 없이 누구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사회적 약자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우리가 속한 대한민국은 국민 1인당 GDP가 4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지난해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19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질환의 전염병이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주로 전염되면서 그 파급력은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구상 어느 한 곳도 안전한 국가가 없을 정도로 전염성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각국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치료와 예방의 근본적인 해결방법 없이는 확산을 방지하는데 아직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소리의 영향에 따라 특정한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증명되었다. 화초나 농작물에 특정한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도 좋아하는 음악과 싫어하는 음악이 있다는 사실이 1969년 브로머 교수와 리탤락 부인의 식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실험으로 밝혀졌다.따라서 소리에는 생명체가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가 있는 것이다. 생명체가 좋아하는 소리에는 좋은 파동과 기운이 나온다. 반대로 싫어하는 소리에는 나쁜 파동과 기운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모든 생명체는 들리는 소리와 기운에 따라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이 가장 슬프고 힘들며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사노라면 절망 방황 고독 빈곤 등 삶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곤 한다. 그럴 때마다 삶의 끈을 놓는다면 이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살했어야 한다. 하지만 삶이 매력적인 것은 슬픔을 딛고 일어서면 희망이 보이고 또 기쁨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인생을 흔히 ‘희노애락(喜怒哀樂)’으로 비유하는 것도 다 그 때문인 것이다.2019년도에는 유달리 유명인들의 자살 빈도가 높은 한해이기도 했다. 정치인으로서 자살로 책임을 피하는가 하면 댓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돈과 명예 그리고 건강 등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손을 꼽을 것이다. 대부분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어릴 때부터 공부를 쉼 없이 하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하여 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가운데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운이 없어서 때로는 실력이 없어서 아니면 부모 형제를 잘 못 만나서 또는 사람을 잘 못 만나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거나 상대를 원망하며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못 내거나 어
필자가 어린 시절 60년대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해 가난으로 매일 하루 세끼 끼니를 걱정하며 살았다. 그 시절에는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니며 동냥으로 살아가는 거지도 흔하게 볼 수 있었고 골목을 누비며 헌옷과 폐품 헌종이를 주워 모으며 생활하는 넝마주이도 많았었다.모두들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의 정은 그때가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동네에서 결혼식이 있는 날이면 그 날 하루는 온종일 동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잔치하는 날로서 동냥하는 거지가 찾아와도 신분을 따지지 않고 떡
필자는 최근 손이혈 2중 침구요법으로 그동안 앓고 있는 고질병을 치료중이다. 겉으로 보기엔 건강한 몸을 가진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수시로 오는 두통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온몸 구석 구석 아프지 않는 곳이 없다. 2002년에 장애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낙상사고는 척추를 크게다쳐 13시간의 대수술로 티타늄 철심으로 고정을 시켜놓은 몸이라 건강에는 최악의 조건인 상태이다.불규칙한 식사와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소홀히 여긴 것이 최근 극도로 나빠진 현재의 몸 상태이다. 지난해부터는 자주 생기는 두통과 잘 체하는 위장병으로
얼마전 필자는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북경대학교 조선족 대학생을 만나 그들의 대학생활을 직접 듣고 북경대학을 둘러보았다.개교120년이 된 북경대학교는 중국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현재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이학부, 정보공학부, 의학부의 5개의 단과대학 체제에 50여 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중국대학순위 1위로서 중국내 최고의 엘리트들만 다니는 학교로 소개를 받았다.한민족(韓民族) 혈통을 지닌 소수민족 조선족 젊은 대학생 50여명이 중국 최고의 대학인 북경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같은 민족으로서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1
필자는 요즘 식사시간이 되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고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한다. 평소에 건강을 지키지 못한 결과 항상 약을 품고 사는 모습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지인이 8체질을 소개하여 체질 감별을 통해 목양체질로 판정을 받아 체질에 따른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사람이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것은 바꿀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을 변하지 않는 8가지 체질로 구분하여 오랜 임상 경험으로 권도원 박사가 처음 8체질을 창시하였다. 8체질 의학에서는 간의 내부장기인 간장,심장,췌장,폐장,신장 5장과 담, 소장, 위, 대
‘내 탓이오’라는 말이 있다. 카톨릭 교우들이 자성의 실천방법으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던 이 말은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잘못된 일들이 결국은 자기 탓이라고 여기고 반성한다면 우리의 삶과 사회가 보다 아름답고 건강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는 종교를 떠나 이 말에 공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잘못되면 남의 탓 먼저 부르짖는다. 내 탓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러니 오죽하면 ‘안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생겨났겠는가?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얘기치 않은 다
우리는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상품의 표면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유통기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알고 있을까?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하루 이틀 지난 제품을 가까운 사람에게 준다면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은 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물건을 준 사람에 대해 먹지도 못하는 제품을 줬다고 마음속으로 욕할 것이다.그러나 유통기한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안다면 이같은 오해는 없을 것이다. 유통기한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상품의 유통기한이란 공장에서 생산일로부터 유통과정에 있어서 법률적으로 식품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