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BIS비율은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하며 금융권・은행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BIS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이며 BIS비율이 일정수준 이하를 기록할 경우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BIS비율은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Capital Ratio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비율’이라고 한다. 국제결제은행이 정한 금융기관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결정된 국제적 기준이다.BIS비율은 은행이 대출 등 잠재된 위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EPS는 주당순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의 분기실적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당기순이익의 규모가 커지면 EPS가 높아지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거나 발행한 주식의 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EPS는 Earning Per Share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한다. 기업이 경영활동을 통해 얻은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의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낸다.EPS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의 행보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업의 분기실적 평가방법으로 활용된다.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작으면 저평가됐다고 보지만 동일 업종과의 PBR 비교와 해당 기업의 과거와 현재의 PBR 비교해봐야 기업의 자산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PBR은 Price Book Value Ratio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한다.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며 기업이 1주당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시가총액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PER은 주식의 가치가 고평가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요소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은 기업의 주식은 저평가됐다고 여겨지며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PER 역시 상대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업종별, 기업 규모별 비교가 필요하다.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PER은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현재 2만원이고 주당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ROA는 총자산이익률을 의미하며 부채를 포함한 자본 대비 수익률을 나타낸다. ROA와 ROE는 계산 시 부채의 포함 유무로 달라지며 투자자들은 ROA와 ROE를 비교해 기업의 자산 운용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이익률을 의미한다. ROA는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부채를 포함한 자본 대비 수익이 얼만큼 발생했는지를 나타낸다. ROE와 유사하지만 자기자본 대신 총자산을 이용한다는 점이 다르며 총자산은 자기자본에 부채를 더한 값이다.예를 들어 한 기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자기자본 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발생시켰는가를 나타낸다. 각 기업은 ROE를 높이기 위해 당기순이익을 증가시키거나 자본총액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ROE는(Return On Equity)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표현한다. 각 기업은 자신이 보유한 자금을 가지고 1년간 영업에 힘쓴다. 영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업이 보유한 자금 즉 자기자본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면 ROE를 얻을 수 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당기순이익/자기자본)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기는 한데 용어도 어렵고 금융지주 공시 분석도 엄두가 안 나서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요” 20대 A씨가 밝힌 금융권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이다.A씨와 같이 투자에 관심을 가진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을 조우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시간을 통해 단어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 용어들을 하나씩 살펴본다.투자를 결심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투자처의 수익성일 것이다. 수익을 잘 내는 기업이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