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3일 우수 자문기업 티오에스를 방문하며 전경련이 추진중인 경영자문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허 회장은 이날 “기업이 성장할수록 시스템 구축이 필수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경영자문단 자문위원들의 노하우를 바이블처럼 활용하면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서고난 후, ‘민간’ 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동반성장도 결국 ‘기업’이 하는 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3자가 협업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경련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반도체 검사장비 제작회사 티오에스(주)를 방문해 김용규 티오에스(주)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 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세대 규모로 이 중 687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는 △41㎡ 155세대 △59㎡A~E 512세대 △84㎡AㆍB 18세대 △99㎡ 2세대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상위 10곳 중 대부분 지역이 경기도 남부권 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매매가 지수는 131.8p로 전년 1월 111p 대비 20.8p 상승했다. 계산식((비교지수/기준지수)-1)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아파트매매가 상승률은 약 18.75% 수준으로 집계됐다.통계에서 집계된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매매가상승률이 가장 컸던 곳은 ▲경기도 오산시(전년 대비 47.87% 상승)였다. 이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올해 첫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DL이앤씨는 14일(금)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새 아파트가 희소한 만안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 전용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국내 1호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인 ‘봉고3ev피스 더블캡’(이하 더블캡 피스)이 사천시에 보급됐다.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로 보급된 국내 최초 개발 다인승 전기 화물차 더블캡 피스는 공무 수행을 위한 관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천시 1호 보급에 이어 오산시청의 보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은 여러 업무 인원이 이동할 수 있어 공무용 승용차의 용도를 충족하기 때문에 각 기관의 (대)민원 지원용으로 현재 수요가 높다.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이 없어 작업자의 운행 환경 개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수도권‧지방광역시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시점은 8월부터다.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 금지 기간이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인 조정대상지역도 포함되는 등 한층 강화됐다.수도권에서는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광역시에선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민간택지에서 나오는 주택의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국토교통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8월 중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규제지역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가족 74명과 함께 지난 12월 6일에서 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시 금호리조트에서 「드림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드림가족힐링캠프는 가족캠프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의 2019년 사업보고회와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첫째 날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협력해 장애물을 넘고 미션을 해결해가는 미로체험을 한 뒤 바다를 배경으로 외옹치 둘레길을 산책하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월 13일(금) 오후 7시,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이번 오페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문예회관에 유치하는 사업이다.오산문화예술회관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19년 총 3개의 공연 중 마지막으로 「투란도트」 공연을 계획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문화원(원장 정진흥) 주최로 관내 고3 수능생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고3 학생들이 지난 11월 14일에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고 남은 고교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능 콘서트에서는 오산고 및 성호고 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감성과 끼를 맘껏 표출하는 아마추어 무대공연과 유세미의 신명난 전자 바이올린 공연, 맨오브 펑키즈의
(재)오산문화재단은 2019 윈터 페스티벌을 기획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다양한 장르의 대형 공연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윈터 페스티벌의 시작은 12월 7일 오후 5시, ‘케빈 존 에두 제이’가 이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만의 대표 작품을 깊이 있는 해석과 연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재 바이올리스트 ‘파비올라 김’이 협연자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두 번째 공연은 13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2019 오산시 도서관 시민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오산 북페스티벌은 올해는‘미래세상 속 주인공은 바로 나’를 테마로 오산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봉사회, 관내 시민독서회 등 20여개 시민 단체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내․외부에 16개의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과학, 독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미래의 뉴턴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령별 과학 추천 도서전시회‘리틀 뉴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오산역환승센터 1층)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만 18~39세 오산시 청년 구직자,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마다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면접 ▲창업 마케팅 ▲노무 및 세무 관리▲창업 펀딩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해볼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기를 익히는 방법부터 실습, 전문 강사의 1대1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교육을 수강 중인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적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두곡지구와 오산지구를 지정해 ‘재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종이도면에 등록했던 토지 중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해 정확하게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사업이다.지적불부합지 토지는 이용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 불일치로 이웃 간 분쟁은 물론 각종 인허가에 제약이 따르고 이를 바로 잡으려면 개별 소송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2011년부터 7개 지구, 2,1
올해 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45년 지휘자 쿠르트 그라웅케(Kurt Graunke)에 의해서 창설된 이후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에디타 그루베로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교향악단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솔리스트나 지휘자들이 데뷔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뮌헨 심포니 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23일 ~ 24일 양일간 용인시에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 소통 워크숍’을 1박2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후 청년관련 각 분야 전문가, 청년시설 담당자, 청년활동가, 관련부서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청년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마음카드로 보는 소통의 기술, 2부 청년들이 생각하는 청년의 역할과 비전, 3부 청년 정책 제안 및 오산시 청년 공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성향을 탐색하고
오산시(시장 곽상욱),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오산교육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키우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5팀을 선정하고 각자 목표에 맞게 프로젝트를 수행한과정과 결과물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1월 28일, 11월 29일, 12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에서 ‘2019년도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 : 대공연장/ 11월 29일 : 소공연장/ 12월 11일 : 소공연장)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의 저변확대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페
오산문화예술회관의 두 번째 브런치 공연인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가 11월 26일(화)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의 전용공간으로 여겨졌던 무대 위에 약 100여명의 관객들이 앉아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감상함으로 여느 공연보다 더 풍성하고 울림이 있는 생생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이번 공연의 연주자인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한
오산시 신장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8일 오산 죽미체육관에서 '2019년 신장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올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퀼트, 한글서예, 사군자 등 총 50여점의 작품전시와 함께 현악앙상블, 방송댄스, 요가, 벨리댄스, 통기타, 가요, 웰빙댄스 동아리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김동필 신장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