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달 1일 개최한‘안양시 2019 기부축제’에서 1억 원 넘는 액수가 걷혔다고 5일 밝혔다.이중 현금모금액이 7천666만원에 이르고, 백미와 생필품 등 현물후원이 4천126만원 상당으로 총 모금액은 1억1,79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일반시민을 비롯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등 8백명 가까운 인원이 축제장을 찾았다.특히 관내 유망 기업체(인탑스, 세광산업, 신풍산업)에서 4천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보내왔다. 또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는 상당수의 참여도 잇따랐다.최대호 안양시장은“한분 한분들의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을 이
안양시 2019 기부축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안양’이 11월 1일 오후 2시 시청사 앞마당과 강당에서 열린다.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다.시청 구내식당에 설치된 기부터치단말기를 통해 한 끼 식사값을 기부할 수 있는 모금행사 ‘행복한끼’와 기념식을 겸한 Thank U 콘서트가 시청강당 무대를 장식한다.기념식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Thank U 콘서트에서는 가을정취를 느끼는 듀엣팝페라 공연이 예정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