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환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2)’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지스타 2022’는 올해 18회째를 맞아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스타를 함께 준비한 참가사 및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코로나19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오는 4월'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10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및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열고,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 사업,중소 스타트업 지원,지역 인재양성 등을 적극 지원한다.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사용자 중심의 IT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인증인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ISO/IEC 27001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국제 표준으로 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요구사항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 표준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정보 보안 관련 11개 영역, 133개 항목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인증을 얻을 수 있다.에스티씨랩은 기업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사용자 중심의 IT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형인턴 및 신입,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에스티씨랩은 9월 26일까지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연구소 웹 개발, 플랫폼 시스템 개발, 기술지원, 전략기획, 데이터 아키텍처 및 사업부 솔루션 영업, PLM, 서비스 PM 등이다.이번 채용은 솔루션 기능 고도화와 기술지원 체계 강화, 신규 시장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채용 절차는 사업부의 경우 서류접수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부산 청년기업 육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롯데면세점은 5일 ‘LDF Starups(스타럽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각 기관을 대표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LDF스타럽스는 지역 청년기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당외 인사들이 연일 '김종인 때리기'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총선 기간 '막말'파동으로 제명을 당했거나 대권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사들이 '김종인 비대위' 체제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김종인 비판에 가장 높은 수위로 맹공을 펼치고 있는 인사는 홍준표 전 대표다.홍 전 대표는 1일 페이스북에 "김종인의 오만과 독선은 당의 원심력을 더욱 더 키울 것으로 보았다"며 "그래서 반대 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김종인체제가 들어오면 황체제보다 더 정체성이 모호해 지고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과반 달성을 자신했던 미래통합당에게 돌아온 것은 최악의 성적표였다.16일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도합 100석을 얻는 데 그쳤다.원내 1당을 바라보던 통합당에겐 초라한 성적표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통합당의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은 제1당을 넘어 과반 정당을 자신했고, 서울 종로구 선거에 출마했던 황교안 전 대표는 투표일까지도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저희에게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결과는 충격의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총선 마지막날 유세인 14일 "정권 심판을 해달라"며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 전체 판세가 더불어민주당에 밀리는 상황에서 여당 견제론에 안간힘을 쏟는 모양세다. 황 대표는 오전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80석을 내다본다며 기고만장하고 있다"면서 "오만하기 이를 데 없지만, 선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고 현 총선 판세가 불리하다는 점을 알렸다.특히 황 대표는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할 경우 독재나 다름 없는 폭주가 이어질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자중'모드와 '읍소'모드로 막판 총선 전략을 펼치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을 포함한 범 진보진영이 180석 이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발언 이후 민주당은 선거에 악영향을 우려하며 '거리두기'로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총선 이후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내심 과반 의석을 바라는 분위기다. 안정적 국정 운영 안정석 의석 필요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과반정당 달성을 자신하던 미래통합당이 당 후보의 막말 논란 변수에 '자중지란'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통합당은 4.15총선 판세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 초비상을 선포하고,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갑 후보를 제명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이는 또 다른 내부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앞서 30~40대 유권자 비하 논란을 일으켜 제명 처분이 내려졌던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와 달리 당 윤리위원회는 차 후보에 대해선 탈당권유 징계 조치를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네거티브 폭로전 대신 읍소전략으로 선거전략의 방향을 틀고 있다. 앞서 통합당에서 여권 특정 인사의 아들이 n번방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폭로할 것이란 설이 돌았다가 '없던 일'이 됐다.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n번방 사건에 특정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폭로될 경우 이번 총선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여권에서는 이 같은 설이 돌자 '정치공작'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향해 '미워하지 않겠다' 발언과 관련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교묘한 네거티브 전술"이라고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서 "황 후보가 말씀을 바꾸더라도 황 후보를 신뢰하겠다는 식의 남이 그럴 것임을 전제로 해서 자신이 그러지 않을 것임을 내세우는 것도 자신을 너그러운 사람으로 보이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차기 대선을 노리는 분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 30일 결정된 4인가구 기준 하위소득 70%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여야의 설전이 오갔다. 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명백히 총선을 겨냥한 매표 욕망에 의해 결정"이라며 "만일 줘야 하겠다면 국민들을 편 가르지 말고 다 주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어느 항목인지도 구체적으로 지목하지 않은 채 그저 기존에 편성된 예산의 20%를 변경해 100조 원의 비상 재원을 확보하면 된다는 식의 주장은 대단히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맞받아쳤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정치권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결정을 두고 총선 매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야 정당과 별개로 여권 정부와 지자체 사이에선 재난지원금의 지방자치단체 분담 문제를 두고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31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에서 "기대에 다소 못미친다고 하시는 분들도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미래통합당이 전날 발표한 정부의 4인가구 기준 소득하위 70%에 100만원 지급을 두고 "편가르기"며 졸속 대책을 비판했다. 이에 전날 발표한 240조원 규모의 통합당 비상경제대책을 거듭 제안했다.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31일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명백히 총선을 겨냥한 매표 욕망에 의해 결정"이라며 "만일 줘야 하겠다면 국민들을 편 가르지 말고 다 주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정부 대책을 강노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예산 재구성해서 긴급자금을 조달하고, 위기가 깊어서 만일 모자란다면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4.15총선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간에 안보 경쟁이 불붙고 있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 도발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자 보수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지난 3년 간의 안보를 되돌아보라"며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추모식 참석으로 보수층 마음 잡기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여권과 이에 맞서 안보정당을 자임하며 보수 결집에 나선 통합당의 안보 신경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추모 행사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취약해진 국가안보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