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 충전할 경우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이다.생년 끝자리 기준으로 마스크5부제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사용 기간은 8월31일 까지다.행정안전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긴급재난지원금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11일 오전 7시 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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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기자
2020.05.1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