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본 "렘데시비르 치료 효과 말하기 어려운 상황" 질본 "렘데시비르 치료 효과 말하기 어려운 상황"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효과에 대해 '효과가 있다, 없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고 18일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무작위 대조시험, 즉 환자 또는 환자가 아닌 집단을 비교해서 제대로 임상시험을 해야만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또 국내에서도 무작위로 환자집단, 비환자 집단에 대해서 렘데시비르를 투약을 하고 또 렘데시비르가 아닌 위약을 같이 투약하면서 여러 가지 임상효과를 보는 제대로 된 임상시험연구가 진행 정치/사회 | 박선진 기자 | 2020-04-19 00:06 BAT, 자회사 통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추진…주 최대 3백만회 분량 생산 가능 BAT, 자회사 통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추진…주 최대 3백만회 분량 생산 가능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BAT코리아가 켄터키 바이오프로세싱(이하 KBP)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해 임상 전 시험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주당 최대 3백만회 분량의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BAT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정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당 1~3백만회 분량의 백신이 생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KBP의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비영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P는 BAT그룹의 미국 바이오테크 자회사다.개발중인 백신은 BAT가 보유한 속성 담배식물 재 금융/경제 | 박선진 기자 | 2020-04-02 14:12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유입 ‘NO’… 경기도, 사전대응훈련 실시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유입 ‘NO’… 경기도, 사전대응훈련 실시 신종감염병인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한 사전 대응훈련이 17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시군 보건소, 교육청, 경찰청,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훈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7월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에 대해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단계 ▲모니터링 지역뉴스 | 박상은 기자 | 2019-09-17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