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관장 소영만)은 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책놀이 프로그램 ‘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2학년은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3~4학년은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각 20명씩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문화교실 2(1층)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차시는 「마법의 나무 보자비」를 읽고 가로세로낱말 맞추기, 2차시는 「도둑을 잡아라!」를 읽고 그룹별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활동, 3차시는 「맛있는 동그라미」를 읽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윤정선 작가와 함께하는 「조금 다르면 어때?」 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층 문화교실2에서 운영한다.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조금 다르면 어때?」, 「지루한 씨의 까만 우산」, 「아빠, 음악이 뭐에요?」 등의 저자인 윤정선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조금 다르면 어때?」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과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나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의 후에는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난 26일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김중석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미술을 전공했으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으며, 「꼴찌라도 괜찮아!」, 「엄마 사용법」 등 100여 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고, 저서로는 「나오니까 좋다」외 「아빠가 보고싶어」,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등이 있다. 2019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 청년디렉터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의 출간과정을 설명해주고, 함께 책 읽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