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각종 의혹을 해명하고 있음에도 의혹 해소는 커녕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어 코너에 몰리고 있다. 특히 곽 의원의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 의혹 제기에 "경매로 사기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았다"고 해명했지만 곽 의원이 재차 반박하며 의혹만 커지는 상황이다.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18일 '집 팔아 경매취득'한 윤 당선인의 해명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곽 의원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12년 3월 29일 경매로 낙찰 받은 것인데 전에 살던 아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의 각종 의혹 파문을 감싸고 돌던 더불어민주당이 큰 고민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윤 당선인에 대해 연일 새로운 의혹이 무더기로 터져나오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관련 활동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와 전 이사장인 윤 당선인을 둘러싼 파문은 악화일로다.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 안성 쉼터 조성 과정에서 시세보다 2~3배 비싼 가격에 매입한 뒤 최근 절반 가격에 판 사실이 드러나 배임 의혹에 휩싸이자 시민단체 법치주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사개특위는 이날 오후 애초 개의시간보다 50여분간 늦은 10시52분께 전체회의를 열고 공수처법 2건과 검경수사권 조정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검찰청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패스트트랙 으로 지정 의결했다.당초 공수처 설치법안은 1개 였지만 민주당이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발의한 공수처 신설 법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극적으로 사개특위 전체회의가 열리며 공수처법 2건이 패스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018년 7월 21일(토) 18시 현재 접수 현황을 알려드립니다.2018. 7. 21(토)등록부문성명당대표김두관김진표박범계송영길이인영이종걸이해찬최재성최고위원김해영남인순박광온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