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코로나19 K-방역의 주역인 마스크에 착용하는 공기 청정기 전자식 마스크 ‘제피로스’가 출시됐다,각종 휴대용 공기 청정기로 주목을 받아온 공기 청정기 전문 기업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기존 마스크에 SMF 필터와 통풍 장치, 오존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음이온 공기 청정 방식을 탑재한 전자식 마스크 제피로스를 올 7월 특허청에 특허 등록하고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내놓는 제피로스는 마스크와 공기 청정기를 하나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가 아닌, 반영구적 웨어러블 전자 마스크다.마스크에는 오존 발생을 원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컴퓨터 하드웨어·미니PC·산업용PC·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언제 어디서나 활동 제약 없이 쾌적함을 즐길 수 있는 넥밴드형 선풍기 ‘지수라이프(JISULIFE) FA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된 FA12는 최대 210도 전체에 송풍구를 갖고 있다. 기존 넥밴드형 선풍기가 얼굴 쪽으로만 바람이 집중되던 것과 달리, 목 전체로 바람을 보내주는 78개 송풍구와 얼굴 쪽으로 바람을 보내는 송풍구가 별도로 배치돼 얼굴과 목 전체에 시원한 바람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대림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광촉매 모듈을 탑재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UV LED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은 적은 대신 살균 효과는 우수하다. 실제로 대림의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결과 부유바이러스 저감률 99.9%, 부유세균 저감률 99.5%, 오존 발생농도 0.009ppm 등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3월 15일 정부가 올해 안에 모든 유‧초‧중·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기계식 환기장치, 공기청정기 등)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 미세먼지 관련 5개 법률 제‧개정 법안이 3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4월 2일 공포했다.‘학교보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유치원과 초‧중‧고 교실마다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 학교장이 공기질을 점검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또는 학부모 참관을 허용하고, 공기질의 위생 점검을 현행
문재인 대통령이 금년 3월 6일 미세먼지 긴급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중국 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양국 간 인공강우 기술협력과 공동예보 시스템 마련, 대용량 공기정화기 보급을 위한 어린이집ㆍ유치원 재정 지원,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등을 ‘적극 검토하라’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만 되뇌던 정부가 뒤늦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만시지탄이나 다행이다. 그러나 거론된 긴급대책은 당장의 국민적 고통 해소와는 거리가 멀다. “정부가 안 보인다”는 비난 속에 야당이 “문세먼지”라고 공격하고, 심지어 탈 원전 정책에 뭇매를 놓는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자동차 내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절반 가량이 공기청정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 제품에서 유해가스 제거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9개 브랜드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의 성능시험 및 내장된 필터의 유해물질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났다고 4일 밝혔다.단위시간당 공기청정화능력(CADR)를 비교한 결과, 4개 제품은 0.1㎥/min 미만으로 단체표준 범위에 못미치며 공기청정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서울시, 11월 강북·암사, 12월 구의 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 완료올 연말이면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이 오존처리와 숯(입상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걸러져 냄새 없고 맛 좋은 고도정수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서울시민 모두로 대상이 확대된다.서울시내 총 6개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