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전교생 1,523명)에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된 학습 솔루션/콘텐츠,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향상시키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전국 98개 학교, 193개 교실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했다.□
수원시정 소식지 ‘와글와글수원’이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받았다. 수원화성 화보집 ‘멋, 수원화성’은 ‘홍보물 부문’ 우수홍보물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24개 정부 부처·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인쇄사보(社報), 전자사보, 홍보물을 비롯한 25개 부문과 특별부문, 외부기관, 해외상 등을 시상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응모해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수원시만의 미래지향적인 도시정책을 고민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수원시와 경희대학교는 18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청년이 꿈꾸는 미래도시 수원연구’ 발표회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국내외 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청년의 도전과 젊은 시각을 담은 미래지향적 도시정책을 반영하고자 ‘청년이 꿈꾸는 미래도시 수원연구’ 사업을 추진, 이날 결과물을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안과 국제테마거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도시계획을 세웠다. 우선 지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경희대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9월 6일 오후 5시,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수원시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로 이튿날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링링’ 대비 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한 것이다.메시지는 40만 명이 넘는 수원시 카톡 친구에게 전송됐고, 시민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긴급하게 전하거나 주요 행사를 안내할 때 카카오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때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먹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
(재)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는 수원권 주요 대학들의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한국에 입국하는 유학생들이 수원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박 2일간 ‘수원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수원 패밀리데이’는 관내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가족문화를 소개하고, 유학생들이 시민과 직접적인 교류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17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일본, 에콰도르, 체코, 카메론, 파키스탄 등 13개국의 유학생 22명과
경기도(지사 이재명)와의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입국한 러시아 사할린주(州) 보건부 대표단이 5일간의 방문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유슉 블라디미르 니콜라예비치 사할린주 보건부 장관과 베데르니코바 이리나 예브게네브나 차관 등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일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를 비롯한 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인 연수 추진, 병원 간 협약서 체결 등 지역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 사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앞서 대표단은 분당서울대병원, 수원아주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중국 산둥성 공무원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산둥성 자오좡시 이청구 인민정부 리우중보 부처장을 비롯,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경기도 인재개발원은 산둥성 측의 요청에 따라 ‘신구동력전환’을 주제로 ▲경제구조 전환 ▲문화관광산업 발전 ▲현대 해양과학 기술 발전 전략 등의 교과목을 편성했다.이와 함께 ▲평택항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 ▲광명동굴 ▲수원화성박물관 등 현장견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시사프라임 / 정철호 기자] 수원시는 올해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13일 '시 승격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1949년 8월 15일 수원읍에서 시로 승격된 수원시는 승격 당시 인구 5만 명의 작은 농촌도시에서 인구 125만 명의 경기도 수부도시로 성장했다.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전달, 70년 간 수원의 성장을 담은 영상, '2049 수원의 미래'를 주제로 한 상황극 등으로 꾸며졌다.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수원시의 국내·외 자매도시인 제주시·전주시·태안군·가오슝시·타운즈빌시의 대표자가 70주년 축하 인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수원시는 지난 9~11일 3일 간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 '2019 수원 문화재 야행'에 13만 여 명이 찾아 성황리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수원 야행은 '8야(夜)'를 주제로 야경 관람, 공연, 문화재 체험, 전시 등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8야'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밤에 하는 장사) ▲야식(夜食‧
아시아10대축제, 아시아10대관광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가능합니다. 안산투어 협력업체인 서울지역 일본인바운드 여행사가 뽑은 한국관광150선, 여행상품의 이론화, 개념화는 곧 문화관광 도시의 경쟁력입니다. (일본인들이 꼭 가봐야(좋아하는) 하는 한국의 관광지 ) 서울:1. 서울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