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지난해 역대 규모의 희망퇴직을 단행한 은행들이 올해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5대 은행(KB, 신한,우리,하나, NH농협)은 올해 상반기 1500명 신규채용에 나선다.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국민은행 250명, 신한은행 250명, 우리은행 250명, 하나은행 250명, NH농협 500명 등 총 1500명 신규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0개 은행으로 범위를 넓히면 신규채용 인원은 총 2288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KB국민은행 713명, 신한은행 388명, 우리은행 3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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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나 기자
2023.02.2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