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20일 오전, 온라인플랫폼공정화를위한전국네트워크는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카카오 불통 사태로 본 플랫폼의 독점 문제’ 관련 긴급 좌담회를 열어 피해 증언과 구조 진단을 진행했다.좌담회에는 피해 증언에 ▲김홍민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회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김성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사무처장, 구조 진단에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서치원 변호사(민변 민생경제위원회)가 참석하여 발언하였다.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주거빈곤 당사자들과 주거 빈곤 시민사회 단체들은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취약계층과 무주택 세입자들 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5조7000억원을 삭감했다며 국회는 공공임대주택 예산과 주거복지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삭감 저지를 위해 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는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주)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정원축소 구조조정 단행을 규탄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정동 소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대우조선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을 위한 노동조합 4대 요구와 매각 대응 투쟁 계획 발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대우조선지회 4대 요구사항은 ▲고용보장에 관한 사항 ▲노동조합 및 단체협약 승계에 관한 사항 ▲회사 발전에 관한 사항 ▲지역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업계,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 플랫폼 보험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빅테크의 보험 진출 반대를 외쳤다.이들은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45만 보험설계사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전국금속노조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업(한화)이 조선소를 잘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부터 씻어야 한다“면서 “혹시 한화가 다른 생각을 품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이들의 걱정도 살펴야 한다. 이런 과정을 잘라먹고 속도전을 벌이기 때문에 졸속 매각인 것이다. 왜 한화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인수를 강행하니 특혜 매각”이라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회장 이옥경)는 16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하나로 30년, 미래로 30년’ 모토로 한중 수교 30주년 및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엠스퀘어(MSQUARE) 재단과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김진표 국회의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이사장,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이 축사로 참여했다. 권병현 전 주중한국 대사 등도 서면으로 축사를 남겼다.본 협회는 2019년 9월 중고기업 벤처부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3차 위험물운송 화물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차종·품목 확대 등을 촉구했다.이날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은 "화물노동자가 멈추면 세상이 멈추고, 세상이 멈추면 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힘을 우리 화물노동자가 가지고 있음을 서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화물연대의 지난 총파업 이후 안전운임제 확대 법안이 입법 발의된 점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발의된 법안에 포함된 대형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