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교회 및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등을 중심으로 잇따라 확산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응 체계 2단계 격상으로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18일 서울 25개 구에 따르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PC방,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종교시설 모임‧행사금지, 타 시‧도 이동 자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교 연기 및 원격수업 전환, 실내 50인 이상,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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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원 기자
2020.08.18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