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장구 퍼포먼스와 국악기 연주, 춤·노래·놀이가 어우러진 어린이 상설 기획공연 ‘혹부리장구’가 11월 20일(수)부터 11월 23일(토)까지 총 4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에 전통예술을 접목한 ‘혹부리장구’ 공연을 통해, 우리 장단과 국악기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혹부리장구’ 공연은 호기심 많은 도깨비가 혹부리영감에게 장구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연희극으로 장구를 메인으로 꽹과리, 사물놀이 등 전통악기를 활용해 신명나는 가락을 연주한다
오산문화재단(상임이사 조요한) 뮤지컬 팀인 ‘라무르 앙상블’은 11월 2일 작품발표회를 마치고 11월 9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나눔 공연까지 치렀다. 지난 11월 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올해 초인 3월 29일 ‘라무르 앙상블’ 팀이 오디션을 치루고 나서 8개월 뒤의 모습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장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이 바뀐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성취하지 못한 꿈이 있다. 성인들을 위해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는 오산문화재단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단원 중에는 대부분 어린 시절 꿈이 뮤지컬 배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16일(화) 오후 5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JUST HIPHOP’ 콘서트가 펼쳐진다. ‘JUST HIPHOP’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각자 인지도를 쌓은 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가 출연한다. 리듬파워는 그룹 멤버인 지구인을 시작으로 보이비와 행주가 차례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고, 행주는 시즌6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래퍼이다. 이들은 9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 해 이번 공연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비, 레디, 지투 등 ‘쇼미더머
오산시립미술관에서 11월 5일 제22회 오산미술협회정기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전은 우수작가 초대개인전에서 오산미술협회 회원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양화, 동양화, 공예, 조각 등 여러 장르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오산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미술협회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로 구성된 오산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오산에 거주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협회회원들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오산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열)는 11월 4일 ~ 5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오산시 관내 6개동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고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가 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단체들과 무용수들, 축제 디렉터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는 "내일의 발레를 위한 오늘의 발레"라는 주제로 지금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발레의 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과 윤대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이광수법무부법사랑 위원 오산지구협의회회장은 10월 28일 제3회 게릴라 가드닝 '함께하는 꽃밭가꾸기'(오산시 역광장로 55 (오산동)) 제막식을 가졌다.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은 지저분한 공터의 쓰레기를 치우고 꽃밭을 만든 사례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이를 착안하여 기소유예 청소년들이 직접 꽃밭을 가꾸며, 처벌보다는 꽃밭 가꾸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정서 순화 및 재범을 방지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법사랑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제초작업
오산대학 실용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 학생들이 10월 25일 초평동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오손도손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는 졸업예정자 2학년 재학생들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기획에서부터 회계, 홍보, 공연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적용해 봄으로써 사회복지사 직무 지식과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의 행사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자원 동원을 직접 경험하며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졸업작품전이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학과와의 사회복지협력을 위한 산학협력가족
수원시 망포동 일원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청신호가 켜졌다.화성시의회는 10월 28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반정동과 수원시 영통구 간 행정구역변경 관련 의견청취 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수원-화성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수원·화성시의회가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통과시키면서 두 지자체의 행정경계조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2014년 행정경계조정 논의가 이뤄진 후 5년 만의 성과다. 기형적인 행정경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일센터는 10월 24일 신규 구직자 발굴 및 새일사업 홍보를 위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ne Day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오산새일센터소개 ▲취업 준비교육 ▲직업탐색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에게 맞는 동안 화장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교육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원데이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직업 탐색에도 도움이 되고 나만의 동안 화장법으로 자신감 넘치는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10월 18일(금)부터 10월 27(일)까지 갤러리 1에서 시각미술, 설치미술, 공연, 퍼포먼스/라이브페인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획을 선보인다. 《쿤스트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6명의 작가가 연주자의 공연에 맞추어 미술관 벽면에 자신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퍼포먼스/라이브페이팅을 시작으로 행위의 결과물을 10월 27일까지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전시장에서 시민들은 미술관 바닥에 마련된 여러 색지, 사인펜, 파스텔 등을 이용하여 갤러리
오산문화재단(상임이사 조요한)은 10월 16일부터 3일 동안 2개 공연장을 견학하는 ‘백 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의 뒷모습, 스태프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연자들이 대기하는 분장실, 무대감독의 조정 데스크 등 공연장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공연장에서 벗어나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공연장 체험프로그램으로 특히 관련 분야의 직업과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Two Feathers」 공연을 선보인다. 「Two Feathers」는 2019년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를 재해석하는 안무가 정형일의 백조 시리즈 중 1번째 작품이다.작년 7월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초연 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본 작품은 선과 악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배척에 초점을 맞추고 갈등의 상징인 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9월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4세에서 8세 이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해 주고자 마련하였다.‘생각나라 과자집’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 · 각본한 한·중 합작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를 통해 인성덕목인 나눔, 배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화려한 무대와 풍부한 연출을 통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 히포크라테스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음식이 나의 몸에 들어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음식이 사람의 몸을 건강학도 하지만 반대로 질병에 걸리게 한다는 사실을 어설프게 이해하는 정도이다.과연 우리가 각각의 개인마다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그에 따른 함유된 음식을 잘 구별하여 식사를 하고 있을까요? 그저 배를 채우며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사를 챙겨드시는가요?그 기준이 애매모호한 상태로 수십년을 그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내가 그 음식으로
오산시 남촌동과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는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특설무대 및 남촌소공원에서 '예술담은 오산천, 행복품은 남촌동'이라는 주제로 제5회 오산 빛여울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빛여울 축제는 오산시 남촌동과 오산대학교, 오산중학교, 한국예총오산지회가 관학협력을 통해 오산천과 남촌소공원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축제의 주요내용은 공연프로그램으로 한국예총 오산지회에서 진행하는 국악·가요한마당(초대가수 신유), 남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21일 오산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서 시승격 30주년 기념 및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로 음식문화축제가 열렸다.이날 개최된 2019년 오산시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시승격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행사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건강요리 경연대회가 처음 열렸으며, 제1회 오산시 건강요리 경연대회는 ‘덜 짜게 덜 달게’를 주제로 1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우리시 세마쌀로 만든 대형 떡케익 나눔, 오산맛집,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에서는 매주 주말 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의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 OST부터 국악,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여러 가지 편성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Autumn Wind Concert(가을 바람 음악회)"에서는 플루티스트 김지혜, 클라리네티스트 윤보라, 피아니스트 김하은의 트리오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연주하는 앙상블‘휘바’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신속한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SK플래닛과 사물인터넷 융복합서비스 기반의 '실시간 미세먼지 알리미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SK플래닛 이한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오산시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분석시스템 기반 '실시간 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가 구축된다. 사물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해 사람이 실제로 생활하고 호흡하는 위치에서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수집· 분석한 정보를 2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7년도에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가로등 7,380개소를 LED로 전면 교체한 바 있다. 당시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통해 별도의 시 예산 없이 정부자금 및 민간자본을 초기 투자비로 활용하였으며, 오산시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방식이었다.이 사업은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에스코 사업으로 총예산 4,641백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가로등 7,380개소를 교체 완료하였다. 앞으로 매년 742백만원씩 6년간 상환해 완료하도록 돼 있다.2017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