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의 한낮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동짓날을 맞은 재래시장도 꽁꽁 얼었다. 강추위로 평소보다 인적이 드물어 보인다. 방금 끓인 듯한 팥죽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동짓날은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조합원 및 참가자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및 해고 없는 정규직 전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500리 도보행진' 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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