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 영역이 자사고 재지정 당락을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발표하며 “청문 대상 8개 교가 자사고 지정 목적인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 영역에서 비교적 많은 감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들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이다.이번 평가는 크게 6가지 영역으로 학교운영(30점), 교육과정운영(30점), 교원의 전문성(5점), 재정 및 시설여건(15점), 학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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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기자
2019.07.09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