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쿠팡은 새벽배송으로 유통시장을 장악했지만, 그 이면에는 로켓배송 노동자들의 자회사 전환, 택배노동자 착취, 불공정한 계약 등의 문제가 있다."7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전국택배노종조함,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이날 쿠팡 CLS 앞에서 '쿠팡 CLS 대리점 갑질, 노조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지적했다.이날 노조는 소속기사들 노조 설립한 대리점에 3월 7일로 일방적인 계약종료, 문제제기하는 노동조합, 언론인, 시민
시프-현장
김종숙 기자
2024.03.0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