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삼성 전자계열사노조연대는 17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구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無 삼성' 운동을 선포하며 노동안전 실태조사를 진행할 것을 알리고 삼성전자 측에서 노동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 노조 측은 고과권자 권력남용,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환경, 정신질환,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LG전자는 12일 오전 강서구 소재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LG전자 조주완 CEO는 LG전자는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에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2030년 매출 100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또 사업 핵심 전략 3가지로 ▲플랫폼 활용 서비스 사업 ▲B2B 사업 성장가속화 ▲Big wave 영역 신사업을 꼽았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고광완 위원장이 11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무 규탄 기자회견에서 ‘겸배 폐지 투쟁 경과 및 715 집배원 총궐기’ 발언을 하고 있다.고광완 위원장은 “오는 15일 ‘715 투쟁’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겸배 문제를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가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11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집배원 저축연가 무대책' '퇴직인원 미충원' '집배원 택배 전가' 등 여러 산재한 문제에 대한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는 정부 및 우정사업본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는 28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판매 임금조정 중지에 따른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15일 오전 선고된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손해배상청구 대법원 판결에 따른 금속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며 “기업의 불법이 드러나도 노동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을 물어야 하는 것이 공정한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쿠팡이츠 라이더 임금 사기행각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현장에 쿠팡이츠플러스 라이더 및 지사장들이 참여해 쿠팡이츠의 ▲성수기 단가 인상 불이행 ▲불법 위장도급 등을 고발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본부는 8일 오전 'LG U+ 운영기술직군 노동자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결과 발표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LG U+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안전 실태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발표하고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실질적인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산업은행 이전 반대 투쟁 1주년 기념 전 직원 결의대회에서 "지난 1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잘 싸워왔다"면서 "이 투쟁은 반드시 1년 안에 끝날 것이다. 끝까지 싸워 산은 부산 이전을 막아내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