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3분기 게임 업계 실적이 발표되고 3N 중 좋은 실적을 거둔 넥슨, 엔씨소프트와 3분기 연속 부진한 넷마블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4분기 전망을 살펴본다.■ 웃은 넥슨, 엔씨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었으나, 하반기 '블레이드&소울2' 출시와 신작에 대한 기대감, 모바일 시장에서의 선방으로 호실적을 거두었다.엔씨소프트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전분기 대비 4% 하락한 6,0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 전분기 대비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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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기자
2022.11.14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