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한 2023 서울카페쇼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져 개막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올해 서울카페쇼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 카페 산업에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함께 새롭게: Blend New, Brand New’를 주제로,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시프-현장
고문진 기자
2023.11.08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