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는 7일 산업은행 본관에서 산업은행 이전 반대 투쟁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 본점을 두도록 법에 정해져 있는 기관을 법 개정 없이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탈법적 행위”임을 다시 한 번 지적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로 함께 투쟁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와 함께 31일 오전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노조는 “이해충돌 외면하는 금융위원회 해체하라!”는 구호와 함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공공운수노동조합합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KT민주동지회, KT새노조는 24일 오전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T의 허수 경영 실태를 폭로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24일 오후 LG사이언스파크 W6동 앞에서 열린 ‘일방통행 LG를 민주적 LG로! LG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에서 김도현 금속노조 서울지부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23일 오전 코엑스에서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이사, 배상근 컨설팅 본부장이 참석하여 각각 전체적인 비즈니스 계획과 구체적인 기술 혁신에 대하여 소개하고, LG유플러스 김성욱 글로벌영업담당이 고객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18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콜센터 상담노동자 부당해고 인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지난 2022년 연말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콜센터 용역업체 변경 과정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상담노동자들의 길거리 투쟁이 130일을 넘어가고 있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이하 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최저임금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노조는 “23년 노동부 조사에 의하면 실질임금은 5.5%가 감소되었으나, 비정규직 노동자 월 평균임금은 정규직 노동자의 54%, 중소기업노동자 윌 평균임금은 대기업 노동자의 47% 수준에 그친다”며 “최저시급 12,000원, 월급 250만 원은 되어야 최소한의 삶이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KT는 18일 오전 '2023 KT 그룹 미디어 데이'를 열고 전체 미디어 매출이 2025년까지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KT 그룹 강국현 부문장은 1년간 성과 및 '지니 셋톱박스 사운드바'를 소개했다. 특히 자체개발 기술인 '보이스 부스터'에 대해 시연을 선보였다.김철연 스튜디오 지니 대표는 스튜디오 지니 2023년의 성장 방향성을 알리고 2023~24년 공개 예정 콘텐츠를 발표하고, 윤용필 ENA 대표는 ENA 채널 성장 방향을 알리며 "2025년 TOP5 채널진입과 글로벌 IP 사업을 통해 1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가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양대노총 금융공투본)'를 결성하고 15만 금융조합원과 대국민,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관치금융을 몰아내고 노동탄압에 맞서 금융공공성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윤 정부의 금융정책실패에 대하여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