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애플이 앱스토어 결제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한다. 부가설명 없는 담백한 가격 인상 통보에 앱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 난처한 가운데, 게임 업계의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애플은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5일부터 앱스토어에서 앱 및 앱내 결제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칠레, 이집트, 일본, 말레이지아, 파키스탄, 폴란드, 스웨덴, 베트남 및 유로화를 사용하는 모든 지역이 포함된다.애플 앱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앱 개발자가 자유롭게 결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도록 열어둔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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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기자
2022.09.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