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해찬 대표는 통영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다방면의 통영 지원책을 내놨다. 양문석 통영고성 후보자와 통영활어시장을 방문했다. ⓒ민주당[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본격적인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막이 오르면서 여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앞서 기선 제압을 위해 총력전을 불사하며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의 바로미터가 된다는 점에서 거대 양당의 지도부가 총 출동하며 사활을 걸고 있다. 먼저 황교안 대표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 선거에서 한국당은 경남통영고성과 창원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