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정의연대는 4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일방적 산업은행 이전기관 지정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상임대표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 김현준 위원장 ▲한국은행 노동조합 유희준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발언했다.기자회견 측은 윤 정부의 졸속·불법 행정 추진과 경제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규탄하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에게 서울을 세계 세계 5대 금융중심지로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는 27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흥국생명 자회사 졸속승인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콜옵션 미행사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자회사형 GA인가 신청을 철회하였고 태광그룹 계열사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이러한 상황에도 지난 1월 GA인가 신청을 다시 제출한 흥국생명에 대해 금감원이 승인을 한 것을 비판하고 승인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아파트 시세·공시·가격보유세 변동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공시가격 왜곡 중단을 비판하고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촉구했다.경실련 측은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리고 공정시장가액 비율 폐지할 것 ▲공시가격 폐지 및 공시지가로 일원화 ▲공시지가 조사 및 결정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을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저임금 대폭인상! 최저임금위원회 독립성·공정성 보장! 권순원 공익위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전국연대조합 택배사업본부는 17일 오전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정노조에만 생계지원금을 지급한 사측을 비판하고, 택배 물량감소에 따른 배달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 참석자 측은 한진택배가 최근 특정 노조의 조합원에게만 ‘쿠팡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특정 집단만을 챙기는 명백한 차별행위이고, 본사의 영업 실패에 따른 일인데 일부(특정 노조)에만 보상할 것이 아니라 전체 배달기사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오전 '필수의료 취약지 발표 및 공공의료 확충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17개 시도 필수의료의 공백실태를 발표하였다.의과대학 입학정원 축소로 의사가 부족해지고 있으며, 수익 추구 민간 중심 의료체계에서 수요가 적은 지역과 진료과목별로 공백이 생기고 있다.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에서조차 필수진료과를 갖추지 않고 전문의도 배치하지 않은 채 의료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경실련은 관련 법제도 마련과 중앙·지방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을 확대할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환경·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폐기 및 재수립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는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발언하였다.정부는 지난달 21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탄녹위 전체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7일 오후 강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는 금속노조의 ▲광주전남지부 ▲포항지부 ▲포스코지회 ▲포스코사내하청지회가 참석하였다.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포스코가 노동자에게는 회사가 비상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뒤에서는 '스톡그랜트(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의 방식)'를 통해 경영진의 잇속만 채운 것, 사회적 책임 방기와 노동자 정규직 전환 책임을 회피해 온 포스코 경영진에 대하여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황영길 포항지부 포스코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청년노동자들은 근로시간 40시간을 벗어나 69시간 노동시간을 주장하는 정부의 노동시간 논의들을 이어가기 위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그러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다른 일정으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6일 저녁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양대노총은 청년단체, 정당 소속 청년들 및 시민들과 함께 '이정식 장관 없는 이정식 장관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앞서 양대노총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 제도를 규탄하고, 정부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생체융복합인증 보안전문기업 '올아이티탑'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9일 카카오뱅크를 형사고소한 경위를 밝히고, 특허권 반납 성명서를 발표했다.올아이티탑은 카카오뱅크에 2018년 청구항 4항(금융 거래 중계 시스템의 처리 방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손해배상 접수한 것을 시작으로 5년간 7차례의 소송을 진행해오고 있다.최성호 대표이사는 "카카오는 설계도 없이 집을 내어 놓았다"며 "남의 기술을 쓰면 돈을 내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5일 개막한 ‘서울커피엑스포’.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기기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가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오전 서울·경기 지역 매입임대주택(SH·GH·LH)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은 지난 7년간 SH·GH·LH 3개 공기업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총 18조원 가량을 들여 매입임대를 진행했으며, 집값 폭등에 상당히 기여했을 것으로 보이고 LH는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또 매입임대주택 가격 기준을 개선하여 건설원가 수준으로 매입할 것과 매입임대 주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그리고 신축매입약정 방식의 매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비롯한 시민단체 24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반대하고 정부가 관치금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두고 경실련을 비롯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사모펀드 사태의 책임이 있고 대규모 횡령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임 전 금융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것은 ‘낙하산 관치금융’이라는 것이다.이들 단체는 앞서 잇따라 성명을 내고 ‘국민연금이 임종룡 회장(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관피아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은 2016년 이후 2022년까지 5년 간 이루어진 부처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전체 대상 430명 중 359명(83.5%)이 취업가능 및 승인결정을 받았다고 공개했으며, 이는 '특별한 사유'으로 명시되어 있는 자의적으로 해석 가능한 법률 내용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경실련은 허술한 공직자윤리법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경유착', '취업시장 공정성 저해', '기업 방패막이'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피아 근절방안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은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정의당 이기중 부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노조 한영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주영 의원은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윤 정부의 그릇된 노동관을 규탄하며, 장시간 압축 노동 그리고 과로사를 조장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소속 경기도일자리재단 한영수 위원장은 MZ노조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