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이 / 김종숙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브라더)는 지난 5일부터 브라더 공식몰에서 집콕 인기 아이템인 라벨프린터를 정식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7월 소모품인 라벨테이프를 오픈한데 이어, 하드웨어인 라벨프린터까지 공식몰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브라더 공식몰 라벨프린터 오픈에 발맞춰 주목해볼 제품은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 PT-P300BT △오피스용 라벨 프린터 PT-D600이다. 3.5mm부터 12mm 라벨테이프까지 사용할 수 있는 PT-P300BT는 브라더의 라벨 전용 앱인 P-Touch Design & Print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출력을 할 수 있다. AAA 사이즈 건전지 6개를 사용하며, 무게도 380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PT-D600은 브라더 사무용 라벨프린터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라벨프린터 자체에 컬러 LCD와 쿼티 키보드가 장착되어 사용성이 뛰어나다. 3.5mm부터 24mm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라벨테이프 사용이 가능하며, 사무실 내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한글 3종을 비롯해 총 6종의 폰트가 제공되며 PC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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