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샤오미가 ‘미 공기청정기 3C’의 한글판을 최초로 출시하고, 한정수량 할인 이벤트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 미 공기청정기 3C는 미 에어 3H와 동급 스펙이면서도 더 저렴한 가성비를 내세운 모델이다. 고효율 3층 필터링을 자랑하는 13급 HEPA 필터를 장착했으며, 전방위 360° 에어홀 시스템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자유롭게 흡입하고 토출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무천테크놀로지는 샤오미 공식 파트너로서 미 공기청정기 3C 정식 출시를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미 공기청정기 3C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판매 기간인 15일과 18일 사이에는 매일 50대씩을, 정식 판매 당일인 19일에는 단 800대를 9만9000원라는 한정 제품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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