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은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2020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가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12월 진행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영향으로 당초 오프라인 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과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포상이며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는 “2차전지 표면검사 기술혁신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 같다”며 ”기술혁신만이 아니라 인재 양성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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