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마체인이 DXM의 ‘업비트 세이프’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피르마체인이 DXM의 ‘업비트 세이프’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시사프라임/ 임재현 기자]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디엑스엠의 업비트 세이프와 헙력으로 안전한 가상자산 보관 서비스에 나선다.

23일 피르마체인에 따르면 업비트 세이프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1억 FCT를 수탁하며 해당 수량은 현재 유통 공급량 기준 약 54.3%에 달한다.

피르마체인은 앞으로 지속해서 수탁 수량을 늘려 더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운영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업비트 세이프는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크립토 금융 자회사 DXM이 제공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로, 기관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가상자산 보관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가상자산 수탁에 최적화한 서비스로, 화이트 리스트와 다중 계정 체계 등의 시스템을 통해 계정 간 안전한 전송을 지원한다. 멀티시그(Multi-signature, 다중서명) 기술과 콜드월렛(Cold Wallet, 인터넷 연결이 차단된 지갑)의 결합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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