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관 등 전국 97개 영화관에서 티켓 인증 시 선착순 증정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번 작품은 영화 <위플래쉬>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위플래쉬>의 오리지널 포스터, 뒷면은 주인공들의 모습과 명대사를 담고 있다.      

해당 굿즈는 10월 28일(수) 오후 5시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97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영화 <위플래쉬>는 뉴욕의 명문 음악학교에서 밴드에 들어간 신입생 ‘앤드류’가 최고의 지휘자이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 교수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영화 <위플래쉬>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라라랜드>, <퍼스트맨>등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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