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서브 500 블랙 컬러
소닉 서브 500 블랙 컬러

[시사프라임/ 임재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활발하게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는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인 소닉 서브 500을(Sonic Sub 500)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토로라 소닉 서브 500은 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써 크기가 작고, 무게가 215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타원형 디자인과 티타늄 화이트, 라군 블루, 제트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소닉 서브 500은 10W 고속 충전 기능을 내장해 평소에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올려만 놓으면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다. 최대 15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보조배터리와 스피커 두 가지 기능 모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콤팩트하지만 내장된 서브우퍼가 강력한 딥베이스 사운드와 5W 스피커로 파워풀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특히 제품 두 대를 사용할 경우 한 스마트폰에 연결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성을 강조해 스테레오 사용이 어려웠던 반면 소닉 맥스 500은 두 개 제품이 블루투스로 연결돼 입체적인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특유의 통화 기술을 적용해 음악을 듣는 도중 스피커로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음성 인식도 지원해 애플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인공지능 기능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때도 걱정 없이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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