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방·온라인 스튜디오 갖춰 새단장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방·온라인 스튜디오 갖춰 새단장
  • 고재원 기자
  • 승인 2020.10.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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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진행된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모습   ⓒ성동구
27일 진행된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모습 ⓒ성동구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서울 성동구가 27일 자녀돌봄 사랑방 ‘공동육아방’과 ‘온라인방송 스튜디오’를 갖춘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성동구청 앞 왕십리역 철도유휴부지에 센터를 신축해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201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문을 열었다.

기존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왕십리도선동에 소재한 교회 2층 공간을 빌려 사용하고 있어 공간부족 및 각종 사업추진에 어려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성동구는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합계출산율 1위로 이용률 64%에 달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컸다. 이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842㎡ 규모의 건물로 지어진 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육아를 함께하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방’을 설치하고,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다목적홀’ 등을 조성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의 사업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전국 최초 ‘온라인방송 스튜디오’를 조성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영유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한편, 금호동 지역에는 부모와 아이가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창의적 복합 문화체험관인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도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상 1층~지상 4층 규모에 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미술관, 창의과학 체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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