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5억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한율, 려, 메디안, 이니스프리 등 총 14개 브랜드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소비자가 22.5억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앞서 6월에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 올해는 상·하반기 합산 72.5억 원 상당의 물품을 4,5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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