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젊은 세대들의 많은 동참 이끌어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자 시행했던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이 젊은 세대들의 많은 동참을 이끌어 내며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자 지난 3개월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해 자기만의 미래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한금융은 취향, 개념, 운동, 인맥, 금손의 다섯 가지 미션을 주제로 각각 2주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젊은 세대들이 미션을 실천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미션 주제별로 가이드 영상을 만들고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젊은 세대들의 많은 동참을 이끌었다.

그 결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콘텐츠 조회수 1천만뷰, 미션 참여 약 3천건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손그림, 홈카페 등 취미를 소개하는 ‘취향자산감’,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 칫솔 사용, 천으로 에코백과 컵홀더를 만드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개념자산감’, 언택트 시대 나만의 홈트레이팅 방법을 소개하는 ‘운동자산감’ 등 미션을 수행하는 여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