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공원 내 산불 발생 1시간 만에 진화…인력 56명 투입
경주 국립공원 내 산불 발생 1시간 만에 진화…인력 56명 투입
  • 고재원 기자
  • 승인 2021.01.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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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불  ⓒ산림청
경주 산불 ⓒ산림청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경주 국립공원(경주 암곡동) 내 발생한 산불이 1시간만에 신속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6시 0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산1-7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만인 오후 16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에는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와 지상인력 총 56명(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11, 소방 15, 경찰 4, 기타 10)을 긴급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경주 국립공원 입산자에 의해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2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경찰과 함께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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