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반석전자는 레노버 대표 게이밍 브랜드 리전 시리즈 가운데 신규 라인업인 레노버 ‘리전 Slim 7i’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레노버 리전 Slim 7은 15.6인치 사이즈에 144㎐ 주사율과 F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및 인텔 10세대 i7-10750H 코멧레이크 프로세서, 8GB DDR4 온보드 메모리를 기본으로 추가 8GB 메모리를 장착해 총 16GB의 메모리로 구성됐다. 외장 그래픽은 GTX 1660Ti 모델로 추후 RTX 2060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는 차별화 된 두께 17.9cm의 슬림형 노트북으로 전작 게이밍 노트북 대비 슬림한 외형을 갖췄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불편한 휴대성을 보완한 제품으로, 올 메탈 프레임을 통해 1.86kg의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300nit 밝기를 지원하는 144㎐ 주사율의 광시야각 IPS 패널은 6㎜의 슬림 베젤을 적용, 전작과 비교해 더 넓어진 화면으로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전략적으로 설계된 듀얼 채널 쿨링 팬 시스템과 ‘리전 콜드 프론트 냉각 기술’은 4개의 배기구를 갖췄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