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스타트업 포토위젯이 에이벤처스로부터 10억원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포토위젯 국형빈, 송인선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는 포토위젯이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위젯은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포토위젯심플을 서비스 중이다. 포토위젯심플은 iOS 사용자들이 사진으로 자유롭게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위젯 기능을 제공하며, 론칭 3개월만에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사용자 중 50% 이상이 영미권 사용자다. 최근 사진 기능뿐 아니라 글로벌 MZ세대 니즈에 맞춘 별자리, 디데이 등 다양한 위젯 기능을 추가하며 빠르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포토위젯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재 확보 및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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