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전자가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효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차분한 음성의 내레이션과 함께 재생되는 약 30초 분량 광고 영상을 통해 일상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모습과 실제 이 제품이 탈모 치료를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를 상세히 소개한다.

광고는 제품 뒤쪽에 위치한 밴드 조절 다이얼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 다양한 고객이 제품을 착용하고 집 안에서 휴식을 즐기는 장면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머리 둘레에 맞춰 제품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착용할 수 있는 점은 물론이고, 간편하게 착용하는 것만으로 탈모 치료에 도움을 주는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장점을 두루 보여준다.

특히 레이저와 LED 광원에서 나오는 복합 에너지가 모발에 흡수돼 세포 대사를 활성화하는 모습도 시각 효과로 구현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멧 형태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탈모 치료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LG 프라엘 메디헤어 의료기기의 효능과 안전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