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레이저 최초의 비즈니스 노트북인 ‘RAZER BOOK 13’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RAZER BOOK 13은 게이밍 기어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이저의 기술을 집약한 노트북으로 최신 프로세서와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이번에 출시한 RAZER BOOK 13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7-1165G7을 장착해 Intel® Turbo Boost 기술로 최대 4.7㎓를 지원하고, 기존 세대보다 최대 2.7배 빠르게 콘텐츠를 생성하며, 업무 생산성도 20% 이상 높였다.

또 인텔 Evo 인증을 받아 빠르고 안정된 부팅과 긴 사용 시간 등이 공인됐고, Iris Xe 내장 그래픽이 장착돼 일반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RAZER BOOK 13은 FHD IPS패널의 ‘기본형’과 UHD IPS패널의 ‘고급형’ 2가지 패널 유형으로 출시됐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4면 슬림베젤로 13형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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