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가 1월 2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9층에 더 전문화된 애플 매장인 애플 샵(Apple Shop)을 오픈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가 2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9층에 더 전문화된 애플 매장인 애플 샵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애플 샵이다.

새로 개장하는 애플 샵에는 최신 애플 제품과 여러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팟 맥스는 음악에 온전히 빠져들게 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 소리를 들리게 해주는 주변음 허용 모드,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 온종일 편안한 맞춤형 핏 등이 제공된다.

윌리스는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는 고객에게는 에어팟 프로 50% 할인, 아이폰 10만원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 제품 구매 고객도 최대 2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 연장 및 우발적 손상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애플케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구매 고객에게는 보호 필름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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