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황석희 번역가
클래스101 황석희 번역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고지연)이 영화 번역가 황석희의 영화번역 클래스를 금일 온라인 독점 오픈한다.

클래스101은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아메리칸 셰프 등 최고의 히트작들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편 넘게 번역하며 원작을 뛰어넘는 초월번역이라는 표현을 탄생시킨 번역가 황석희의 국내 유일 영화번역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 업계에 대한 이야기부터 번역가가 되는 방법, 작업 프로세스, 번역관 세우기, 번역가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작업 환경 공개까지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영화 번역 노하우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 번역가를 꿈꾸는 지망생들이 작업한 문장을 실시간으로 세세하게 수정 및 보완하는 첨삭 수업을 진행해 아마추어 번역가의 단어와 문장들이 프로 번역가의 손길을 거쳐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배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석과 번역의 차이까지 익힐 수 있는 클래스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번역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화 번역 가이드가 제시되고 있지만, 일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영화 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가 많은 상황.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로잡기 위해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대표 영화 번역가에게 업계의 현실을 들어보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황석희 번역가는 영화 번역은 연출자의 의도를 가능한 추적해서 최대한 온전히 그리고 충실하게 관객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두 언어를 오가며 멋진 다리를 놓는 영화 번역가는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번역가가 5명도 채 되지 않는, 쉽지 않은 직업이다클래스101을 통해 환상을 모두 걷어낸 영화 번역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업계 거장들과 전문가들의 음악 프로듀싱, 프로파일링, 영화 제작, 격투기, 유튜브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며, 이번 황석희 번역가의 클래스 역시 얼리버드 판매 1차와 2차 모두 전량 매진되는 등 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권오현PD영화 번역가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를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고민에서 시작된 클래스이다, “황석희 번역가의 노하우가 모두 담긴 만큼 영화번역에 있어서는 가장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클래스라고 자부한다. 클래스101을 통해 미래 영화 번역가들이 꿈에 한발짝 다가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