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효성직원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했다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효성직원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했다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생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선물하기’는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App)의 상품소개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선물을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 입력 후 결제를 완료하면, 상대방에게 문자로 선물 상품의 링크가 송부되는 방식이다.  문자를 받은 사람은 링크를 눌러, 선물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문자 대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카카오톡에 선물받을 상대방이 등록되어 있으면 전화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TV쇼핑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일)까지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최대 3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기존회원에게는 TV방송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2월 누적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2월 한달 간 특별히 제공되는 적립금과 할인혜택을 활용해 보다 저렴하게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설 연휴를 비롯해 밸런타인데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특별한 행사가 다수 있어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용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선물하기’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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