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트리플블랙’이 15일 기존 미니 청소기로 판매되고 있던 Z5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청소기 Z Plus를 디지털 커머스 쇼핑 플랫폼 ‘다다픽’과 ‘트리플블랙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Z Plus는 기존 차량용 청소기로 사랑받던 Z5에서 초경량은 살리고 롱 노즐, 바닥 노즐, 브러시 노즐, 자바라 노즐, 틈새 노즐 총 5종의 노즐을 더함으로써 차량뿐만이 아닌 집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게 기능을 개선했다.

특히 BLDC 고성능 모터를 차용해 2단계의 흡입 모드와 8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모터로 기존 DC모터 대비 4배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스테인리스 여과망, 스펀지, 미세먼지 필터 등 3단필터를 통해 청소 중 청소기 밖으로 새어나올 수 있는 미세먼지를 총 세번 걸러내어 청소기를 통한 2차 오염을 방지했다.

트리플블랙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자사 Z5제품이 누적판매 5만대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기존 구매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집안에서도 메인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게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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