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프린팅 솔루션 ‘유피(UP)’가 이용자 550만을 돌파했다
무인 프린팅 솔루션 ‘유피(UP)’가 이용자 550만을 돌파했다

잉크와오피스는 2020년 한 해, 무인 프린팅 솔루션 유피이용자 수가 55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에는 약 75만명이 방문했으나,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20201~12월까지 연 이용자 수 550만명을 돌파했다.

유피는 국내 마켓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무인 프린팅 솔루션으로, 학교와 도서관, 코레일, 김포공항, CU, 프린트 카페, 스터디 카페 등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무인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안정성과 IT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유피는 결제 안정성, 트래픽 분산 기술, 네트워크 세팅 기술, 기기 모니터링 기술, 서버 보안 기술, 결제 처리 속도, 원격 관리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적용됐으며, 결제 금액, 이용자 건수, 기능별 건수 등 다양한 정보 확인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잉크와오피스는 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됨에 따라 무인 프린팅 솔루션 이용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더욱더 고도화된 유피’ 4세대 버전을 개발 중이고, 상반기 중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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