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친환경 패키지 적용한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 출시
이니스프리, 친환경 패키지 적용한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 출시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연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펄프 몰드를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친환경 패키지 세트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를 출시한다.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는 제품 포장에서부터 건강한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이니스프리의 지속 가능한 노력을 담아 기존 세트 패키지와 차별화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기존 세트 상품에 제품 고정의 목적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선대를 제거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펄프 몰드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였다. 펄프 몰드는 천연펄프, 폐지 등의 각종 펄프 원료를 물과 섞어 흡착, 건조해 만든 포장재로 재활용, 생분해가 용이한 친환경 소재다.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는 ‘비자 트러블 스킨 200mL’, ‘비자 트러블 로션 100m’ 본품 2종에 ‘비자 트러블 훼이셜 폼 100g’이 증정품으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자 트러블 라인’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비자 오일과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 담긴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 안팎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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