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블랙야크키즈가 게임 콘셉트를 담아 아이들의 입는 재미까지 생각한 ‘21SS 컬렉션’을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패션성이 한층 강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웃도어의 기능적 요소는 유지하되 조금 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제품들을새로운 콘셉트다.

새롭게 선보이는 21SS 컬렉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의 VR 게임을 모티브로 한 테크웨어 무드의 플레이어1(PLAYER1)과 고전 게임을 연상케하는 스포티한 느낌의 플레이어2(PLAYER2)로크게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키즈는 시즌의류 제품들과 매치하기 좋은 신발 라인도 강화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게임’ 콘셉트에 잘 어우러지는통통 튀는 컬러웨이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