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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110주년 헤리티지 슈즈_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제로
휠라 110주년 헤리티지 슈즈_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제로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FILA는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를 이번 달 론칭하며, 첫 번째 주자인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 슈즈를 110족 한정수량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휠라의 1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리즈는 110년 휠라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매달 1종씩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 슈즈인 만큼 각 모델별 출시 수량은 110족으로 제한했다.

이달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로 가장 먼저 선보일 모델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는 1985년 첫 출시된 휠라 최초의 테니스화다. 휠라를 상징하는 테니스 종목에서 영감을 얻은 만큼, 휠라의 테니스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대표적 모델로도 손꼽힌다.

1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신규 버전의 오리지널 테니스 1985는 신발 측면에 110주년 기념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고유 컬러(화이트, 레드, 네이비)의 조합이 돋보인다. 해당 제품은 26일 오전 11시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0족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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