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자 예능·방송인 김지혜 ‘인지도’ 첫 광고 모델로 발탁
개그우먼이자 예능·방송인 김지혜 ‘인지도’ 첫 광고 모델로 발탁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지도 기반 인테리어 정보 검색 플랫폼 ‘인지도’를 운영하는 메이크썸노이즈가 개그우먼이자 예능·방송인 김지혜를 자사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김지혜는 개그우먼 데뷔 이후 예능인, 쇼호스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지도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고객이 김지혜와 같은 일하는 여성, 엄마, 주부 그리고 무엇이든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라는 점에서 다양한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김지혜를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인지도는 김지혜가 가진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인테리어를 지도로 찾는다”는 독특한 플랫폼 특징과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개선한다”는 인테리어의 뜻은 물론 고객들 마음까지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혜는 26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인지도 광고를 시작으로 여러 캠페인 광고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인지도는 지도에서 인테리어 시공 사례와 전문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정보 검색 플랫폼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온라인 견적 문의는 물론, 업체와 직접 무료 전화 상담이 가능한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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