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매출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

블랙야크키즈_프리즘_화보
블랙야크키즈_프리즘_화보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블랙야크키즈의 신제품 운동화 ‘프리즘’이 출시 후 한 달 만에 큰 인기를 얻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블랙야크키즈는 21S/S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기능적 요소는 유지하되, ‘게임’ 콘셉트를 통해 조금 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의류 제품들과 매치하기 좋은 신발 라인도 강화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시즌 콘셉트에 잘 어우러지는 통통 튀는 컬러웨이가 반영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발 라인 대표 제품인 ‘프리즘’은 최근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청키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게임 속 홀로그램 느낌을 접목시킨 오로라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보아핏 시스템과 우수한 착화감 등 기존 아웃도어 신발 제품의 기능적 강점은 그대로 유지해 블랙야크키즈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트릿 감성에 아웃도어 기술력이 더해진 ‘프리즘’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초동 물량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매 대기 고객들을 위해 리오더 물량 입고 전 예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신발 라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월 한 달간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상승했다”며 “21S/S 시즌 콘셉트인 ‘게임’에 맞춰 블랙야크키즈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즘’을 비롯한 블랙야크키즈 21S/S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blackyak.com),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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